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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 예총회관 세운다

입력 | 2002-06-30 22:07:00


예총 제주도지회(지회장 서정용·徐正用)는 제주 예술인들의 전당이 될 제주예총회관 건립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예총 제주도지회는 이를 위해 10개 예술단체와 문화인사 등으로 제주예총회관 건립후원회를 구성해 이 달부터 건립기금 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지역의 제주 출신 인사들도 재경 제주도문화후원회를 3일 창립해 제주예총회관 건립운동에 동참한다.

특히 제주 출신인 탤런트 고두심씨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걸어서 제주도를 일주하며 제주예총회관 건립을 알리고 같은 달 13일 제주KAL호텔에서 기금모금 후원행사를 열 예정이다.

예총 제주도지회는 올해 2억원의 건립기금을 모금해 회관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는 문예진흥기금을 지원 받아 충당할 계획이다.

예총 제주도지회 관계자는 “예술인들이 마음놓고 작품을 전시하거나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예총회관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제주〓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