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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에 의해 파괴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바미얀 석불 인근의 땅 밑이나 산 속에 이보다 훨씬 큰 또 다른 석불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미 시사주간지 타임 27일자가 보도했다.
타임에 따르면 자파르 파이만 등 아프가니스탄 고고학자들은 지난해 파괴된 2개의 바미얀 석불에서 약 800m 떨어진 곳에 높이 200m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의 석불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것. 파괴된 2개의 바미얀 석불의 높이는 각각 55m와 38m 였다.
이들 고고학자들은 중국 당나라때의 고승 현장(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