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오윤택(吳胤澤·38) 전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개발·전략담당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오 대표는 유예동 사장과 공동대표를 맡아 기업구조조정 및 기업개발 업무를 지휘할 계획이다. 디엘제이 한국 및 홍콩 지사장, 메릴린치 서울 부사장을 지냈고 KT, 삼성전자 등의 외자유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임 오 대표는 유예동 사장과 공동대표를 맡아 기업구조조정 및 기업개발 업무를 지휘할 계획이다. 디엘제이 한국 및 홍콩 지사장, 메릴린치 서울 부사장을 지냈고 KT, 삼성전자 등의 외자유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