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농구 등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최근 문화체육부 차관보와 월드컵조직위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최씨를 사장으로, 한글과 컴퓨터 부사장인 김정태씨(45)를 부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