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광주∼상하이 항공노선의 주 4회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추가 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행하던 대구∼광주∼상하이 노선을 대구∼상하이, 광주∼상하이 노선으로 나눈 것이다.
건교부는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중국 노선 확충을 위해 노선 배분을 앞당긴 것이라면서 항공사 사정에 따라 언제라도 취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중국 노선 확충을 위해 노선 배분을 앞당긴 것이라면서 항공사 사정에 따라 언제라도 취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