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문화연대·대표 이동연)는 4일 가수들의 음반 홍보비와 관련해 그동안 매니저나 음반기획사로부터 받은 제보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화연대는 이날 논평을 내고 “방송사 PD 등 8명에게 금품이나 주식의 형태로 홍보비를 줬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는 제보자의 진술이어서 그 진위를 파악할 수 없는 바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허 엽기자 heo@donga.com
문화연대는 이날 논평을 내고 “방송사 PD 등 8명에게 금품이나 주식의 형태로 홍보비를 줬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이는 제보자의 진술이어서 그 진위를 파악할 수 없는 바 수사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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