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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 외국인선수 3명과 계약

입력 | 2002-01-08 17:36:00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8일 내야수 코리 폴(33)과 투수 다리오 베라스(29), 메르퀴 토레스(25) 등 외국인선수 3명과 계약했다. 폴은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 2군에서 홈런 타점 타율 등 타격 3관왕에 올랐고 우완 베라스는 지난해 클리블랜드 산하 마이너리그인 트리플A 버팔로 비슨스팀에서 5승(1패)에 평균자책 4.57, 토레스는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싱글A 샌 버나디노에서 7승(7패)에 평균자책 4.1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