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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증산로 상암교차로)과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도로가 착공 1년10개월 만에 완공돼 31일 오전 11시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도로는 총연장 3502m로 폭 16∼48m(왕복 4∼8차로)의 도로 879m와 폭 5.5∼13.5m(편도 1∼2차로)의 진출입로 2623m로 이뤄져 있다.
이 도로 개설로 마포대교→일산 방향 강변북로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또 월드컵경기장에서 강변북로 양방향, 내부순환로, 난지시민공원 등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됐다.
news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