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폴크스바겐이 아니라 ‘폭스바겐’으로 불러주세요.”
독일자동차 폴크스바겐을 수입·판매하는 고진모터스는 26일 “이제부터 폭스바겐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Volkswagen)은 독일말로 ‘국민차’라는 뜻으로 그동안 한국 자동차시장에서는 ‘폴크스바겐’과 ‘폭스바겐’이 혼용돼 왔다.
독일 폴크스바겐사는 생산대수 기준으로 GM, 포드, 토요타에 이어 세계 4대(516만대)업체다.
daviskim@donga.com
독일자동차 폴크스바겐을 수입·판매하는 고진모터스는 26일 “이제부터 폭스바겐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Volkswagen)은 독일말로 ‘국민차’라는 뜻으로 그동안 한국 자동차시장에서는 ‘폴크스바겐’과 ‘폭스바겐’이 혼용돼 왔다.
독일 폴크스바겐사는 생산대수 기준으로 GM, 포드, 토요타에 이어 세계 4대(516만대)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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