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간의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18일 러시아 국경도시 하산에서 북한으로 떠나기에 앞서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극동지구 대통령 전권대표와 작별의 포옹을 하고 있다. 김위원장은 이날 오후 평양에 도착했다.「하산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