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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암살직후 붙잡았던 성조기

입력 | 2001-07-06 19:44:00



미국 코네티컷 역사학회 박물관의 수전 숄워 국장이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이 워싱턴의 포드 극장에서 총격을 받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을때 움켜잡았던 성조기를 공개하고 있다. 코네티컷 역사학회 창고에 방치돼 있다가 98년 우연히 발견된 이 성조기는 현재의 것과는 달리 미국의 상징새인 독수리가 그려져 있으며 3년간의 고증작업을 거친 끝에 5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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