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기념하기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장미정원이 영국 런던 북부 허트포드셔에 조성된다고 왕립전국장미협회(RNRS)가 3일 발표.
20여ha에 이르는 이 정원의 조성 경비는 2천만파운드(2800만달러)로 추산되고있는데 켄 그레입스 RNRS 사무총장은 "오는 2003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이 정원은국민의 왕세자비를 위한 국민의 정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
[런던=dpa연합]
20여ha에 이르는 이 정원의 조성 경비는 2천만파운드(2800만달러)로 추산되고있는데 켄 그레입스 RNRS 사무총장은 "오는 2003년 개장을 목표로 하는 이 정원은국민의 왕세자비를 위한 국민의 정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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