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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만이냐”
입력
|
2001-06-18 1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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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중인 다나카 마키코 일본 외상이 17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저먼타운 프렌즈 고교 앞에서 환한 웃음으로 친구들을 맞고 있다. 다나카 외상은 고교시절 2년을 이 학교에서 보냈다.「필라델피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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