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0일 정부의 '부채비율 200%' 신축적용 정책으로 신용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진해운 주식을 관심종목으로 선정했다.
동부는 한진해운의 영업상 수익이 100% 달러로 발생해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에 의해 영업실적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동부는 한진해운의 올 1/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25%, 33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오준석dr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