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증가세를 나타낸지 하루만에 다시 큰폭으로 감소했다.
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4일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925억원 줄어든 7조56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30일이후 나흘동안 7조6000억원선에 머물렀던 예탁금이 닷새만에 7조5000억원대로 밀려난 것이다. 또 이날 예탁금은 지난 1월6일 기록했던 6조9906억원 이후 석달만에 최저수준이다.
김진호jinho@donga.com
◆증시주변 자금동향
비고
4월4일
전일대비
4월3일
고객예탁금
7조5697억
-925억
7조6622억
선물예수금
1조1902억
-198억
1조2100억
환매잔고(RP)
3조4171억
-488억
3조4659억
위탁자미수금
3857억
-75억
3933억
신용 융자금
15억
-300만원
15억
(자료:증권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