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금고의 주인이 닷컴기업인 골드뱅크에서 개인 사업자에게 넘어간다.
골드뱅크는 8일 공시를 통해 “지분 30.01%를 전 그레이스백화점 소유주였던 삼주산업 김흥주(金興柱)씨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금고업계에 따르면 김회장은 지분 30.01%(276만407주)를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10억원 가량에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rkim@donga.com
골드뱅크는 8일 공시를 통해 “지분 30.01%를 전 그레이스백화점 소유주였던 삼주산업 김흥주(金興柱)씨에게 넘겼다”고 밝혔다.
금고업계에 따르면 김회장은 지분 30.01%(276만407주)를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110억원 가량에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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