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사흘만에 다시 내림세로 반전, 1270원 밑으로 떨어졌다.
6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시10분 현재 전날보다 4.9원 내린 1268.4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이날 전날보다 4.0원 낮은 1269.3원에서 출발, 9시42분경 1267.8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환율이 내림세로 돌아선 것은 달러/엔 환율의 급등세가 일단 제동이 걸리면서 다시 소폭 하락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채자영jayung20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