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프넷'(대표 민홍기)은 미국제작사인 '번지'(www.bungie.com)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 '오니'를 24일 출시했다. '오니'는 1999년 미국 게임전시회인 'E3'에서 최고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월 미국 발매 후에도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호평 받아왔다.
특히 ▲100여 가지의 공격 방법 지원 ▲3D액션과 애니메이션의 결합 ▲완벽한 멀티플레이어 지원 ▲새로운 엔진을 이용한 세계관의 구현 등 기존 액션게임과의 차별화를 두었다.
'이소프넷'의 한 관계자는 "패키지에는 게임CD 1장과 한글 매뉴얼이 들어있다"며 "정품을 구입하는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오니' 캐릭터가 새겨진 '고급 T셔츠'를 '폴리백'에 담아 증정한다"고 말했다. 문의 080-565-5661, asteam@esofnet.com
박광수 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