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가들의 순매수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19일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가들은 오후 2시19분 현재 거래소에서 1027억원, 코스닥에서 330억원을 각각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거래소시장에서 매도공세를 펼쳤던 개인의 순매수는 8일만이며 그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16일만에 처음이다.
기관(846억원)과 외국인(250억원)이 매도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같은시각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9.03포인트(1.49%) 하락한 595.87을 기록중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90포인트(1.04%) 소폭 상승한 87.22을 나타내고 있다.
김진호jin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