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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제헌의원 민경식옹 별세

입력 | 2000-12-22 18:33:00


제헌의원을 지낸 민경식(閔庚植)옹이 22일 새벽 삼성서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 민옹은 일본 니혼(日本)대를 졸업하고, 만주일보 기자를 지냈으며, 제헌국회 이후에는 한국포푸라사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나영란(羅英蘭·73)씨와 1남4녀가 있다. 발인은 25일 오전 8시. 연락처 02―3410―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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