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9일부터 사흘간 광주 북구 두암동 목금장터(옛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개장한다.
전남도와 농협전남지역본부가 마련했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이번 장터에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생산된 팔공산사과와 영양고추 울릉도오징어 의성마늘 등 30여종이 시중가보다 10∼30%정도 싸게 판매된다. 전남지역에서는 풍광수토 쌀을 비롯, 나주배 장성단감 완도김 진도구기자 등 300여종이 출품된다.
shjung@donga.com
전남도와 농협전남지역본부가 마련했고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이번 장터에는 대구 경북지역에서 생산된 팔공산사과와 영양고추 울릉도오징어 의성마늘 등 30여종이 시중가보다 10∼30%정도 싸게 판매된다. 전남지역에서는 풍광수토 쌀을 비롯, 나주배 장성단감 완도김 진도구기자 등 300여종이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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