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주식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장초 120억원까지 순매도하던 외국인은 1시45분 현재 거래소에서 8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주가지수선물도 오전장 중반 한때 1000계약을 넘게 순매도했으나 현재는 41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은행과 연기금을 제외한 증권(-181억원), 투신(-256억원), 보험(-82억원)이 매도규모를 확대하며 전체적으로 5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40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4억원을 순매수하며 나흘째 순매수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은 43억원, 개인은 1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홍재문j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