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5회 한라산 눈꽃축제를 내년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한라산 어리목광장 1100고지 제주도립목장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눈꽃축제 관람객 목표를 외국인 3000명 관광객 7만명 등 모두 10만명으로 잡았다.
축제기간 동안 △역사오름트레킹 △마법의 성 △설원서바이벌 △얼음슬레이 △눈조각경연 △감귤방사탑쌓기 △야간민속공연 등이펼쳐진다.
또 눈썰매장이 상설 운영되고 이색썰매대회 한라산정상등반 등의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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