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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내친김에 우승까지

입력 | 2000-09-03 15:01:00


한국테니스의 '희망' 이형택이 3일 US오픈 32강에서 만난 세계 67위 라이너 슈틀러(독일)의 서비스를 강한 포핸드로 받아치고있다.이형택이 3-1 승리하며 16강 진출.이번대회 최고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형택은 세계 최강 피터 샘프라스와 8강진출을 놓고 한판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