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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차태현과 예지원이 9월7일 종영되는 SBS ‘경찰특공대’의 후속프로인 드라마스페셜 ‘줄리엣의 남자’(연출 오종록, 극본 박계옥)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이 드라마는 백화점 경영권을 둘러싼 기업간 암투 속에서 아버지의 자살로 백화점 경영을 맡게된 여주인공이 든든한 배경의 약혼자와 돈 한푼없이 몸 하나로 자신을 지켜주는 채권자 사이에서 진실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
예지원은 아버지의 투신자살로 백화점 경영을 떠안게 된 디자이너 유학생역을 맡아 사채업계 큰손의 외동손자에서 빈털터리로 전락한 차태현과 사랑 연기를 펼친다.
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