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커플스(가운데)가 8일(한국시간) 캐나다 버논 프레더터 릿지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익스포트A스킨스게임 도중 마이크 위어(왼쪽), 세르지오 가르시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커플스는 첫날 5개의 스킨을 따내며 상금 9만달러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