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한국은 90년 중국대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린 이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으며 최임정(대구시청)은 결승전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됐다. 한국은 이 대회 우승으로 내년 헝가리에서 열리는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 티켓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