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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티시 표정]웨스트우드 코스 혹평

입력 | 2000-07-24 18:25:00


‘영국의 타이거 우즈’로 불리는 리 웨스트우드는 최종 합계 3오버파 291타로 경기를 마친뒤 “이제 끝났다”고 후련한 듯이 일성.하지만 그는 4라운드 마지막 홀을 끝낸뒤 캐디 마틴 그레이에게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는 나에게 200대 골프장안에도 들지 못한다”고 말하는등 코스에 대한 혹평을 늘어놓았다.

hyangs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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