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이날 대표이사 공시를 통해 네띠앙과의 합병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왔으나 현 시장상황을 감안할 때 시기적으로 부적당하다고 판단, 합병 검토를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기성basic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