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과 나우누리는 12일 나우누리의 모든 콘텐츠를 019 무선인터넷을 통해 제공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텔레콤의 무선인터넷서비스 ez-i가입자는 나우누리가 제공하는 일반 컨텐츠는 물론 ‘모티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
‘모티즌’은 나우누리가 개발한 유무선 포탈사이트로서 이곳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는 ez-i와 완벽하게 연동된다.
LG텔레콤은 지난 5월에 시작한 ez-i서비스 가입자가 6월 2일 현재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광현kk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