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던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에이스 케빈 브라운이 26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단에 복귀한다.
브라운은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톰 글래빈과 선발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최고액 선수인 브라운은 지난 9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 도중 번트를 시도하다 공에 맞아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골절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뉴욕AP연합〉
브라운은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톰 글래빈과 선발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최고액 선수인 브라운은 지난 9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 도중 번트를 시도하다 공에 맞아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골절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