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성에 등록된 비영리교육단체인 CHI(Cultural Homestay International)의 한국 지사가 ‘교환학생 유학제도(AYP)’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과 캐나다 가정에 입주해 생활하면서 현지 공립고교에서 정규수업을 받도록 하는 제도. 민박가정은 보스턴 덴버 시애틀 포틀랜드 등 9개 지역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공부를 마치면 미국 캐나다의 사립고교 입학증명서인 ‘I-20’를 발급받아 귀국하므로 원할 경우 유학생 비자(F-1)로 바꿔 유학을 계속할 수 있다.
대상은 학교 성적 평균 80점 이상에 TOEFL 420점 이상인 고교생. 기간은 10개월이며 비용은 월 90만원선. 3월20일까지 선착순 50명. 02-3443-2650 또는 www.ch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