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시민 2천여명이 7일 오후(현지시간) 극우 자유당의 신정부 참여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 현장에는 경찰관 약 700명이 출동했으나 별다른 충돌없이 시위대가 해산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자유당이 보수 인민당과 연정을 선언한 지난주 이후 자유당에 반대하는 시위가 매일 벌어지고 있으며 9일에도 또 다른 시위가 계획돼 있다.
빈 AFP= 연합뉴스
시위 현장에는 경찰관 약 700명이 출동했으나 별다른 충돌없이 시위대가 해산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자유당이 보수 인민당과 연정을 선언한 지난주 이후 자유당에 반대하는 시위가 매일 벌어지고 있으며 9일에도 또 다른 시위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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