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파키스탄 이슬람교도와 인도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카슈미르 카르길을 출발, 달라이 라마 망명정부가 있는 다람살라를 거쳐 마하트마 간디 묘역에 도착한 이들 가운데는 여성도 12명 포함돼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