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가 7일부터 20일까지 13박14일 일정으로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방문한다고 총리실이 2일 발표했다.
김총리는 9일부터 아르헨티나를 방문, 드 라 루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하고 이임하는 카를로스 메넴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어 김총리는 11일부터 브라질을 방문, 페르난두 카르도수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
김총리는 9일부터 아르헨티나를 방문, 드 라 루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하고 이임하는 카를로스 메넴 대통령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어 김총리는 11일부터 브라질을 방문, 페르난두 카르도수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