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정보통신 업종을 대표하는 황제주로 NTT 일본현지법인과의 합작 성사가 확실시되면서 267만9000원의 상한가를 기록, 300만원대를 바라보게 됐다.
▽현대증권〓상승여력이 충분했던 증권업계 1위 업체로 내년 결산 실적에 대한 기대로 모처럼 강세.
▽삼보컴퓨터〓낙폭이 과대했던 종목으로 최근 많이 빠졌다가 반등세.
▽대영전자〓내년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로 상한가.
▽한국전력〓엔화강세수혜주와 정보통신주에 대한 기대가 장세를 좌우하면서 소외를 받아 하락조정.
▽데이콤〓인터넷 자회사인 천리안 상장 추진 등의 호재로 강세.
▽아남반도체〓올해 순이익이 1000억원대로 예상되고 외자유치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어제부터 이틀 연속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