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연출, 박곡지 편집의 영화 ‘쉬리’가 26일 태국 방콕에서 폐막된 44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편집상을 수상했다고 영화제조직위원회가 27일 밝혔다.
작품상은 죽었다 환생한 한 여성이 남편과 계속 결혼생활을 한다는 내용의 전설을 그린 태국영화 ‘낭낙’이 차지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일본 홍콩 등 아태지역 14개국에서 68편이 출품됐다.
〈방콕AFP연합〉
작품상은 죽었다 환생한 한 여성이 남편과 계속 결혼생활을 한다는 내용의 전설을 그린 태국영화 ‘낭낙’이 차지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일본 홍콩 등 아태지역 14개국에서 68편이 출품됐다.
〈방콕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