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조사반은 이날부터 나흘간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일대 주요 작전지역과 피란민 이동로 등을 현장답사하고 주민들의 증언을 듣는 한편 현지 행정기관과 지역인사들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하게 된다.
〈하준우기자〉haw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