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젠화(董建華)홍콩특별행정구 행정수반이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 초청으로 다음달 7일부터 이틀간 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외교부가 5일 밝혔다.
둥젠화 수반은 방한기간 중 홍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자간 실질적인 협력강화방안과 함께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위기 및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둥젠화 수반의 방한은 홍콩 주권반환(97년7월) 이후 처음이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둥젠화 수반은 방한기간 중 홍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자간 실질적인 협력강화방안과 함께 동아시아지역의 경제위기 및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둥젠화 수반의 방한은 홍콩 주권반환(97년7월)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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