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치 모니터를 포함해 94만∼99만원인 초저가 인터넷PC(국민PC)가 20일 일제히 시판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전국 2800여 우체국과 업체별 대리점에서 정부가 공인한 12개 PC 제조업체들의 인터넷PC를 주문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우체국 인터넷쇼핑몰(www.epost.go.kr.)을 통해서도 살 수 있다.
인터넷PC 제품은 PC본체만 따로 구입할 수 있으며 10만∼13만원을 더 내면 15인치 모니터 대신 17인치를 살 수 있다.
〈김종래기자〉jongr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