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건축폐자재와 버려진 가구등을 영세복지시설과 농가 등에 땔감용으로 무료 공급해 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광역쓰레기 매립장에 공공근로요원들을 투입, 반입되는 쓰레기중에서 건축 폐자재와 가구 등을 골라 필요한 곳에 직접 배달해 줄 계획이다.
땔감이 필요한 농가나 복지시설은 시에 신청하면 된다. 0652―281―2325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시는 이를위해 광역쓰레기 매립장에 공공근로요원들을 투입, 반입되는 쓰레기중에서 건축 폐자재와 가구 등을 골라 필요한 곳에 직접 배달해 줄 계획이다.
땔감이 필요한 농가나 복지시설은 시에 신청하면 된다. 0652―281―2325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