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사의를 표명한 박건우(朴健雨)한반도 4자회담 수석대표의 후임으로 외교통상부 장재룡(張在龍)차관보를 임명했다.
장 수석대표는 올 연말경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제7차 4자회담 본회담부터 북한의 김계관(金桂寬)외무성부상,미국의 찰스 카트만 한반도평화회담 담당특사,중국의 첸융롄(錢永年)수석대표 등과 함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과 긴장완화방안을 논의한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장 수석대표는 올 연말경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제7차 4자회담 본회담부터 북한의 김계관(金桂寬)외무성부상,미국의 찰스 카트만 한반도평화회담 담당특사,중국의 첸융롄(錢永年)수석대표 등과 함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과 긴장완화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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