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7일 호주 시드니에서 5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된 대회 첫날 예선리그에서 2진급 선수를 고루 기용하는 여유 속에 주최국 호주를 38―17로 대파했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