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4회 서울컵국제여자핸드볼대회에서 3연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예선 풀리그 최종전에서 2진급 선수를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중국을 34-18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은 3전전승으로 리그 1위를 차지,폴란드-러시아전 승자와 20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좌우 윙인 곽혜정(10골)과 장소희(8골)를 앞세운 속공과 측면공격으로 중국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zangpabo@donga.com
한국은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예선 풀리그 최종전에서 2진급 선수를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중국을 34-18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은 3전전승으로 리그 1위를 차지,폴란드-러시아전 승자와 20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한국은 좌우 윙인 곽혜정(10골)과 장소희(8골)를 앞세운 속공과 측면공격으로 중국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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