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6일 영등포구 신길1―1지구 등 4곳의 공공아파트 101가구를 9일부터 11일까지 청약저축 가입자 등에게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은 △신길1―1지구 18평형(분양가 1억566만∼1억1007만원) 35가구 △관악구 신림12―1지구 18평형(9533만∼1억21만원) 60가구 △구로구 항동 18평형(6820만원) 1가구 △노원구 공릉동2―5지구 15평형(7352만∼7639만원) 5가구 등이다.
신청자격은 본인 및 가족 모두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최근 5년간 무주택자. 문의 민원분양1팀 02―3410―7497
공사는 또 노원구 상계1동 구(舊) 부국연립주택 부지에 16평형과 24평형 115가구 규모의 공공분양 아파트를 올 하반기 착공해 2001년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 문의 건설총괄팀 02―3410―7330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