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올스테이트생명보험과 소년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1회 삼신생명배 어린이국수전’이 20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동아일보 오명(吳明)사장, 삼신올스테이트생명보험 김경엽(金敬燁)사장, 한국기원 정동식(鄭東植)사무국장 및 서울 경기 인천 강원지역 예선에 참가한 1500여명의 어린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어린이국수전은 25일까지 전국 8곳에서 총 3600여명의 어린이들이 예선전을 치러 196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 대국은 8월5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다.
〈이원홍기자〉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