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간판스타인 그가 대표팀 공격수로 복귀한다.
김철용 대표팀 감독은 20일 “리베로로 기용하려 했던 그를 원래 위치인 공격수로 복귀시킬 예정”이라며 그가 내년 시드니올림픽까지 후배 선수들을 이끌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장윤희는 원래 올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