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친구와 펜팔 ‘편지 최우수상’ 중국 상하이의 첸신이(12)란 소녀가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8회 청소년 국제편지쓰기대회에서 북한의 친구에게 감동적인 편지를 써 ‘세계최우수편지’상을 수상.
국제우편연맹과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공동주최한 이 대회에서 첸은 몸이 아픈 한 북한 친구에게 우정이 가득한 편지를 썼다고.
〈연합〉
국제우편연맹과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공동주최한 이 대회에서 첸은 몸이 아픈 한 북한 친구에게 우정이 가득한 편지를 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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