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자동차회사들도 차량 급발진사고에 따른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이사봉씨 등 39명은 “32건의 현대자동차 차량 급발진으로 피해를 봤다”며 26일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모두 16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또 정구선씨 등 16명도 같은 이유로 이날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8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
또 정구선씨 등 16명도 같은 이유로 이날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8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 남부지원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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