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조셉 프루어 전 해군제독(56)을 중국주재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미 뉴욕타임스지가 13일 보도했다. 미국이 주요국대사에 해군제독 출신을 임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클린턴대통령은 2주후 프루어를 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며 상원의 인준청문회가 6월경 진행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제임스 새서 현 주중대사는 이달내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
클린턴대통령은 2주후 프루어를 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며 상원의 인준청문회가 6월경 진행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제임스 새서 현 주중대사는 이달내로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